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4개 원자재 가격으로 산정하는 S&P GSCI지수는 10월 들어서만 33%나 급락해 1970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60달러선에 근접했고 '안전자산'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던 금값 마저 현금인 달러보다는 매력적이지 못한 상태여서 730달러선까지 가격이 밀렸다. 구리 가격은 3년래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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