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홍보대사에 김명민ㆍ선예 선정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10.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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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105,600원 ▲2,100 +2.03%)가 신개념 CUV 쏘울(SOUL)의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명민과 가수 선예를 선정했다.

쏘울은 기아차 디자인경영의 결정체로서 직선형 외관과 국내 최초 블랙A필라와 라이팅시트, 라이팅스피커 등 장치와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쏘울만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신으로 세대와 장르를 넘어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명민과 선예를 적임자로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기아차 쏘울 홍보대사에 김명민ㆍ선예 선정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 강마에 역을 맡은 김영민은 개성 강한 연기로 클래식 붐을 일으키고 있다. 신세대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는 신곡 '노바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영민과 선예에게는 각각 바닐라쉐이크색, 선예에게는 체리흑색 쏘울이 전달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특정 세대나 취향에 국한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 두 사람처럼 젊은 감각과 개성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차가 바로 쏘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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