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마산에 전시장-AS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10.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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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주목 받고 있는 경남 마산에 통합된 형식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BMW코리아의 국내 공식 딜러 동성 모터스가 오픈한 마산 전시장은 경남 최대 규모인 990㎡(300평)의 지상 1층 쇼룸과 2640㎡(800평) 규모의 서비스 센터 등 4360㎡(1320평)의 5층 건물로 이뤄졌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이번 마산 전시장 오픈과 함께 오는 12월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BMW와 MINI 전시장으로 확대 오픈하고 2010년에는 진주지역에 새로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열어 부산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경남 지역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성 모터스는 1997년 부산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딜러로 자리매김 했다. 2008년 현재 부산, 마산, 진주, 울산, 포항 등 5개 지역에 5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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