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에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을 대상으로 국감 활동을 벌인다. 양 기관의 통합 문제와 중소기업 지원책 등이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0일 '3차 공공기관 개혁안' 발표 당시 양 기관의 통합과 관련, 최근의 금융위기를 감안해 올해말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이밖에 국회는 법제사법위(장흥교도소 시찰) 외교통상통일위(주카자흐스탄 대사관), 환경노동위(우포늪 현장시찰, 대구지방노동청 등)가 국감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