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부사장은 이날 여의도 LG빌딩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받은 고객들의 주문량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양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다만 세계 경제의 영향으로 수요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양산시점, 양산 속도 등을 조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8세대 양산시기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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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500원 ▲410 +3.70%)는 8세대와 6세대 증설 공장의 양산 시점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호영 부사장은 이날 여의도 LG빌딩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받은 고객들의 주문량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양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다만 세계 경제의 영향으로 수요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양산시점, 양산 속도 등을 조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호영 부사장은 이날 여의도 LG빌딩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받은 고객들의 주문량을 감안하면 당초 계획대로 양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다만 세계 경제의 영향으로 수요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양산시점, 양산 속도 등을 조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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