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칩은 채혈 한번으로 여러가지 병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멤스'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유체소자와 분자생물학의 면역반응을 이용, 소량의 혈액에서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응집할 수 있도록 해 진단을 편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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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08.10.06 14:07
서린바이오, 단백질 고정화용 칩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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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7,790원 ▲20 +0.26%)사이언스는 6일 고유기술인 '바이오멤스(BioMEMS)'를 응용한 '단백질 고정화용 마이크로칩'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칩은 채혈 한번으로 여러가지 병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멤스'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유체소자와 분자생물학의 면역반응을 이용, 소량의 혈액에서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응집할 수 있도록 해 진단을 편리하게 한다.
회사측은 "현재 단백질 뿐 아니라 세포 내 특정 유전자를 농축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 등도 개발하고 있다"며 "특허기술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칩은 채혈 한번으로 여러가지 병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멤스'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유체소자와 분자생물학의 면역반응을 이용, 소량의 혈액에서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응집할 수 있도록 해 진단을 편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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