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손실이 예상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마이크론의 3분기 순손실이 3억4400만달러(주당45센트)를 기록, 지난해 같은시기 1억5800만달러(주당21센트)를 상회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마이크론의 손실 확대는 최근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원가보다 싼 가격에 재고를 처분한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D램 고정가격은 최근 사상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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