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학생들은 세계 여러 국가의 대학에서 미래에셋 교환 장학생의 신분으로 체재기간 동안 등록금, 항공료 및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 대학 상경 및 인문사회계열 학부 재학생으로서, 프로그램 취지에 따라 보호자 및 본인의 년 소득 합산금액이 6000만원 이하이고, 년간 재산세 납부금액이 60만원 이하인 학생이 각 대학 장학과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부터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자비유학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강화했다고 회사쪽에서는 설명했다.
이밖에 미래에셋은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 외에도 ‘글로벌 투자전문가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300명을 육성하는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