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급락장세속 기아차 등 상승종목 새싹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9.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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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개장초 1376대까지 추락한 뒤 141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발 급락장에서 지수가 낙폭을 만회하자 상승종목이 부상하고 있다.

기아차 (105,600원 ▲2,100 +2.03%)는 개장초 4.21% 급락하기도 했지만 10시45분 현재 전날 종가대비 250원(1.75%)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해상 (33,500원 ▲100 +0.30%)도 초반 6.59%의 급락을 이겨내고 1.37%(250원) 상승한 1만8450원을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웅진홀딩스 (938원 ▼8 -0.85%), 삼천리 (88,400원 ▲400 +0.45%)도 상승반전하는 등 시총 200위 종목에서 오름세로 전환된 종목이 4개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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