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앵커]'오렌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방송'

김성호MTN 기자 , 사진 임성균 기자 2008.09.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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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얼굴 '앵커 엿보기']'색다른 고수' 김나래 앵커

편집자주 앵커는 '방송 프로그램의 꽃'입니다. 사람에게 얼굴이 있듯이 프로그램에는 앵커가 자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앵커로 시작해 앵커로 끝나지요.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앵커=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마침내 전파를 탑니다. 온·오프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이어 방송계 '신화창조'를 꿈꾸는 MTN. MTN은 지난 1년간 각고의 개국 준비 끝에 오는 10월1일 개국합니다. MTN은 9명의 앵커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합니다. 오전 6시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부터 오후 6시 'MTN 투데이'에 이르기까지 매시간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들 앵커가 단번에 MTN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MTN앵커]'오렌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방송'


김나래 앵커는 머니투데이방송(MTN) 앵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다. 그렇다고 나이가 어리다 해서 만만히 볼 일도 아니다. '색다른 고수 1, 2, 3부', '와이즈 멘토'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책임지며 당당히 메인 앵커 중 한 명으로 활약한다.

김 앵커가 지양하는 진행방식은 '오렌지'와 같은 진행이다. 오렌지의 껍질을 벗길 때 상큼하게 튀어 오르는 과즙처럼 자신 또한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단다.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다보니 무엇이든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열정을 보인다고. 다소 엉뚱해 보이는 대회들에 도전을 한다거나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배우고 싶어 회원가입부터 하는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김나래 앵커는 "지치지 않는 자신의 열정은 늘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오렌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다.
[MTN앵커]'오렌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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