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은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3층 대회의실에서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 및 홍보실장, 자산운용회사 CIO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MTN 대표이사 INT>
"머니투데이가 이제 9년만에비디오 시대를 맞아서 방송으로 여기 모이신 분들을 포함해서 한국의 자본시장에 지금까지 해온 컨텐츠를 영상화해서 전달하고 합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선 MTN의 방송비전과 전력이 제시됐으며 오픈 스튜디오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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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오픈 스튜디오는 외부에서 시청자들이 방송진행과 제작 상황을 생생히 지켜보고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1층 스튜디오는 전면적인 HD시스템으로 구축돼 디지털 방송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최남수 MTN 부사장 INT>
"MTN은 자본시장의 심장부인 여의도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자본시장과 함께 호흡해 나갈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미디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은 마련하겠습니다."
MTN은 머니투데이가 온라인과 신문 등의 분야에서 '언론계의 신화'를 만들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정보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에게 빠른 실시간 투자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방송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MTN 방명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