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일반용 노트북 신제품 대거 선봬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8.09.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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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일반용 노트북 신제품 대거 선봬


한국HP는 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일반 소비자용 노트북 신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조한 HP 파빌리온 dv4, dv5, dv7 3종과 스타일과 다양성을 갖춘 HP 컴팩 프리자리오 CQ20, CQ45, CQ40, CQ50 4종 이다.

이 제품들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 컨셉의 노트북으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재활용이 쉬운 부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HP 파빌리온 dv4, dv5, dv7 노트북은 전원과 함께 불이 켜지며 손끝으로 작동되는 '매직크롬' 터치 컨트롤과 고품질 TV와 영화, 음악강상에 적합한 직관적인 원클릭 접속 기능이 장착됐다.

이들 HP 파빌리온 노트북 시리즈는 인텔 센트리노 2가 프로세스가 탑재돼있다.



CQ20, CQ45, CQ40, CQ50 등 4종의 HP 컴팩 프리자리오 노트북 신제품도 마찬가지로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광 드라이브, 내장형 무선기술, 고품질 오디오, 웹캠, 아날로그 마이크 등이 장착돼 있다.

이들 출시제품 가격은 70만원에서 120만원 대.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HP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휴대성과 연결성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함으로써, 노트북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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