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지금이 펀드가입 적기"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9.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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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은 4일 최근 위기설과 관련해 "현 상황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과장됐고 펀더멘털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이날 미래에셋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박현주 회장이 참석한 ‘그룹대표단 회의’에서 대책을 논의한 결과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 "현 시기가 적극적으로 펀드에 가입하여야 할 시기"라며 "올해 가장 큰 부담요인이었던 유가가 하락하고 있고 시장이 주가수익배율(PER) 10 이하로 저평가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환매시점이 아니고, 장기적 관점으로 오히려 투자의 시점이므로 혹시 환매가 있다면 고객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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