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스페셜 70대 한정판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9.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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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190만원(VAT포함)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8일부터 15.1km/ℓ의 유일한 연비 1등급을 자랑하는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 을 7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파사트 스페셜 모델은 엔진성능은 기존 파사트 2.0 TDI와 동일하나 뒷좌석 전동식 선블라인드, 안개등, 주차센서, 오디오 시스템 사양이 다르다.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파사트는 탁월한 연비,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수입 중형세단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모델"이라며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고객의 호응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파사트 2.0 TDI 스페셜 에디션의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VAT포함)이다.
▲ 폭스바겐 '파사트 2.0TDi 스페셜 에디션'▲ 폭스바겐 '파사트 2.0TDi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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