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국내 출시 닛산 '로그', 안전성 굿~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8.08.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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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안전한 자동차' 선정

▲ 닛산의 소형 SUV '로그'▲ 닛산의 소형 SUV '로그'


한국닛산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예정인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소형 SUV부문 '가장 안전한 자동차(Top Safety Pick)'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IIHS' 는 로그를 포함해 전자식 자세제어장치가 탑재된 8개의 소형 SUV를 대상으로 전면, 측면, 후면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그는 전자식 자세제어장치인 VDC(Vehicle Dynamic Control)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듀얼 스테이지 보조 프론트 에어백, 루프 내장형 보조 사이드 에어백 등의 시스템(AABS)도 갖추고 있다.



그렉 필립스 사장은 "닛산자동차의 5년 중기 사업 계획인 'GT 2012' 에서 강조되는 '성장(Growth)'과 '신뢰(Trust)'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도 오는 11월 닛산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출시되는 무라노와 로그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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