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009년형 윈스톰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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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2009년형 윈스톰'을 25일부터 판매한다.

2009년형 윈스톰은 후방주차 센서를 비롯해 루프랙, 자동 차고 유지 장치(Self Levelizer) 등 안전/편의 사양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특히 각 모델별 기본과 선택사양을 폭 넓게 적용해 운전석 확장형 선바이저,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ISOFIX), 가죽 기어노브, 선루프, 18인치 알로이 휠, 커튼 에어백 등을 확대 적용했다. 가격은 전과 동일.
GM대우 2009년형 윈스톰 출시


GM대우는 선호도가 높은 '익스트림(Xtreme)' 모델을 옵션 패키지로 변경해 LT 고급형부터 최고급형까지 확대 적용했다. 추가 옵션 패키지는 레드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는 블랙&레드 가죽 시트 및 도어트림, 크롬 범퍼 그릴와 크롬링 안개등, 후방 클리어 크롬링 램프, 대형 듀얼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다.



2009년형 윈스톰은 LS, LT, LTX 등 총 3가지로 트림으로 나뉜다. 가격은 5인승 2WD LS 모델 2083만원, LT모델 2240~2693만원, 4WD LT모델 2405~2875만원, LTX 모델 303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형/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이다.

7인승 모델은 2WD LS 모델 2133만원, LT모델 2290~2743만원, 4WD LT모델 2455~2925만원, LTX모델 3089만원(LT 최고급형 및 LT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및 LT 기본/고급형 모델 자동변속기 선택시 165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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