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이익안정성 부각..우리금융 2.5%↑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8.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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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안정적 이익 상승세가 부각되고 있는 은행주가 이틀 연속 오르고 있다.

은행업종지수는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29% 오르고 있다. 8일 0.6% 상승에 이어 오름폭을 더 키우는 중이다.

국민은행 (0원 %)이 1.01% 오른 6만300원을 기록해 6만원을 넘어섰고 신한지주는 0.71% 오르고 있다.



우리금융 (11,900원 0.0%)외환은행 (0원 %)도 각각 2.53%, 1.48% 상승 중이다.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는 1.88%, 기업은행은 1.55% 오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은행주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적정 가격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30% 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이익이 모멘텀화되며 은행주의 추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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