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0.08포인트(2.14%) 내린 2741.74로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2.4% 하락한 815.81로 마감했다.
신주가 대규모로 발행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상하이 따쭝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이처럼 대규모 신주 발행은 이미 약해진 투자심리를 더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신장지역에서는 경찰 1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친 테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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