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피겨스타들 '모하비·오피러스' 탄다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2008.07.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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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현대카드 아이스쇼 의전차량 제공

아사다마오, 안도 미키 등 세계 최정상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들이 한국에서 기아차 '모하비'와 '오피러스'를 탄다.

기아차는 19~20일 잠실 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 VII ? 2008 수퍼스타즈 온 아이스’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유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에게 모하비와 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제프리 버틀, 에브게니 플루셴코 등 피겨 종목별 세계 랭킹 3위 안에 드는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피겨 갈라쇼 행사다.



기아차는 이 행사에 모하비 4대, 오피러스 2대 등 VIP용 의전차량과 선수단 이동용 버스 1대 등 총 7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직접 기아차의 프리미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울러 아이스쇼 현장에 광고판을 설치해 국내외 피겨 스케이팅 팬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급 피겨스타들 '모하비·오피러스'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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