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금은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과 에너지 효율 제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대한석유협회 4개 회원사는 18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고유가 고통분담을 위해, 정유 4사가 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과는 별도로 1000억원의 특별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유업계는 18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고유가 극복을 위한 특별기금을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좌로부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허동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대표이사, 김생기 대한석유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