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실은 8월말까지 6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에쓰오일 울산공장 인근 초등학생과 충청지역 아동시설 어린이 400명이 다녀갈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울산시 울주군 삼평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천연기념물센터를 처음으로 찾았다.
앞서 에쓰오일은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으며, 8월 중으로 'S-OIL과 함께 하는 수달보호 생태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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