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용위기 재발 우려…은행주 급락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8.07.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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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위기 재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은행 등 금융업종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신용위기 재확산에 따른 대내외 여건 악화와 국내증시 하락이 은행주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은행업종 지수는 4.55%, 금융업종 지수는 3.26% 하락하며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0원 %)이 전일대비 6.15% 하락한 것을 비롯해 우리금융 (11,900원 0.0%),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기업은행 등이 3%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 (0원 %)은 4.35% 떨어졌고 한국금융지주 (73,000원 ▼2,500 -3.31%)도 2.41%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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