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중 퍼시피카는 5650만원에서 1400만원 가량 할인된 4250만원 가량에 살 수 있다. 또 닷지 듀랑고는 5140만원에서 3600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에 가족의 레저 활동을 위해 파격 세일을 전개하게 됐다"며 "경쟁사들이 고유가로 유류비 지원 프로모션을 하는 데 대응해 차 가격을 낮춰주는 것으로 유류비 지원을 대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과 함께 미국 PGA 전욱휴 프로의 숏게임스쿨에 초대된다. 또 300C 2.7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가 지원된다.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등록세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