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5월 휴대폰 내수판매 35만대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6.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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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폰 등 신제품 판매호조로 전달비 시장점유율 3%p 늘어난 16% 기록

팬택계열이 5월 한달동안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힙입어 35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했다.

팬택계열은 5월 국내 휴대폰 시장규모를 유통물량을 제외하고 총 217만대로 추산하고, 이중 35만대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달 33만대에 비해 2만대가량 늘어난 것으로 팬택계열의 시장점유율은 전달 13%에서 16%로 3%포인트 늘었다.



이같은 판매증가는 M폰(IM-S330, IM-S330K), 블레이드폰(IM-S320, IM-S320K), 퀼트(IM-S310L)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판매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팬택계열은 설명했다.

팬택계열은 6월 스카이 하반기 3대 전략폰인 KTF SHOW 전용폰 '네온사인'을 시작으로 SK텔레콤 전용폰 풀터치 스크린폰 'IM-R300', LG텔레콤 OZ전용폰 'IM-S340L'을 선보이며 내수시장 공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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