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 김영진 박사팀은 잘 익은 김치가 저 병원성 AI 바이러스를 불활성시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박사팀은 2006년부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장형관 교수팀과 함께 '김치가 AI 바이러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김 박사팀은 발효되지 않은 김치는 AI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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