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시에서 대표적 구본호주로 꼽히는 동일철강 (1,297원 ▲47 +3.76%)이 7%대, 액티패스가 6%대 하락을 하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관련주인 레드캡투어와 엠피씨는 하락률이 각각 3%대와 1%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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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5.26 10:18
구본호株, 검찰조사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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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구본호 관련주들이 검찰조사라는 악재를 만났다. 그러나 여느 테마주들과 달리 대형 악재에도 비교적 꿋꿋한 모습이다.
26일 증시에서 대표적 구본호주로 꼽히는 동일철강 (1,297원 ▲47 +3.76%)이 7%대, 액티패스가 6%대 하락을 하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관련주인 레드캡투어와 엠피씨는 하락률이 각각 3%대와 1%대에 그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3일 재미교포 사업가 조풍언씨 수사와 관련, 지난주 레드캡투어 대주주 구본호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크게 시세를 냈던 구본호 관련주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26일 증시에서 대표적 구본호주로 꼽히는 동일철강 (1,297원 ▲47 +3.76%)이 7%대, 액티패스가 6%대 하락을 하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관련주인 레드캡투어와 엠피씨는 하락률이 각각 3%대와 1%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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