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아름다운 재단에 물품 기증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2008.05.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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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등 모비스 농구선수들도 자원봉사

현대모비스(대표 정석수)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모비스 프로농구단의 우지원, 김효범, 김동우 선수들과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올해로 8회째 진행해 온 이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한 달 간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전 지방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모은 7000여점의 개인 소장품과 모비스 농구단 선수 얼굴이 새겨진 포토볼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 선수, 현대모비스 임원 및 신입사원, 노조 관계자 등이 일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기업 공공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황순용 이사 (왼쪽에서  두번째),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모비스 위원회 류원래 사무장(왼쪽에 세번째), 아름다운 가게 대표 홍명희(왼쪽에서 네번째),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의 우지원, 김동우, 김효범 선수와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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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황순용 이사 (왼쪽에서 두번째),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모비스 위원회 류원래 사무장(왼쪽에 세번째), 아름다운 가게 대표 홍명희(왼쪽에서 네번째), 울산 피버스 프로농구단의 우지원, 김동우, 김효범 선수와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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