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13분 현재 지이엔에프 주가는 565원으로 전일대비 8.65%(45원) 오르고 있다.
지이엔에프 (0원 %)는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여왔지만 고양시 지축동에서 타운하우스 개발에 나서고 파푸아뉴기니 자원개발 가능성까지 가세하며 전환점을 맞고 있다.
지이엔에프 관계자는 "지난해 2월부터 파푸아뉴기니 현지의 ELK-4광구에서 가츠 및 초경질유 잠재자원량을 측정한 결과 LNG플랜트를 가동하기에 충분한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업 주간사인 인터오일측과 추가 자금 투자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이엔에프는 파푸아뉴기니 ELK-4광구에서 생산된 가스에 대해 최대 20%까지 우선 유통권을 부여받고 각 프로젝트별로 11∼12% 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ELK-4 광구는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 위치한 광구로서 파푸아뉴기니 전역에 걸쳐 유전과 가스전 개발권을 보유한 캐나다 인터오일과 메릴린치 등이 사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