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만세!우루사' 광고캠페인 시작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8.04.08 14:34
글자크기
대웅제약 (143,600원 ▲400 +0.28%)이 간질환관리제 '우루사'와 관련해 '만세! 우루사' 캠페인 광고를 새롭게 시작했다.

대웅제약은 8일 ‘만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주변 이웃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잡아내 일상 속의 활력을 전달한다는 내용의 광고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만세'라는 키워드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CM송을 활용, 컬러링 제작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환호를 나타내기 위해 두 손을 높이 들면서 크게 외치는 소리'라는 만세의 사전적 의미를 활용해 우루사의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우루사’를 아파야 먹는 치료제가 아니라 일상의 활력을 위해 늘 복용하는 건광관리제이라는 이미지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만세를 부를 만큼 즐거운 순간에 우루사가 항상 함께한다'는 이미지를 심겠다는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만세! 우루사’ 캠페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루사를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며 "건강관리제로써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