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프리미엄 MUV 'XC70 D5'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8.04.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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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MUV(Multi Utility Vehicle) 'The All-New XC70 D5'를 출시했다.

이 차는 볼보의 최고급세단 All-New S80에 탑재된 최고급 시스템을 장착해 승차감이 우수하다. 볼보 기술력의 결정체인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배출가스가 적고 연비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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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cc, 직렬 5기통 터보 디젤엔진인 D5는 185마력의 파워와 40.8kg.m의 강력한 토크로 동급 가솔린 엔진보다 순간가속력이 뛰어나다.

안전운전을 위해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이 차량 전면 유리에 장착돼 있어 졸음 운전 등으로 자동차가 정상적인 주행 궤도를 이탈할 경우 경고신호를 보내 운전자가 다시 정상차선으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 주행시에는 브레이크와 엔진 토크를 자동으로 조절해 시속 10km 이하로 자동 주행토록 도와주는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HDC)를 탑재했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5840만원(2400cc/185마력).

볼보자동차, 프리미엄 MUV 'XC70 D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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