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82.UC아이콜스 등 9사,상장폐지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4.01 08:41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청람디지탈 (0원 %),
플래닛82 (0원 %),
모델라인 (0원 %),
퓨쳐비젼 (0원 %),
UC아이콜스 (0원 %),
엔토리노 (0원 %),
한텔 (0원 %),
시큐리티KOR (0원 %),
우영 (0원 %) 등이 상장폐지된다고 1일 밝혔다.
KRX는 이날 상장폐지 결정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정리매매 절차가 진행된 뒤 상장폐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청람디지탈과 플래닛82는 추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또
에버리소스 (0원 %),
조이토토 (0원 %),
에너윈 (0원 %),
삼협글로벌 (0원 %),
한도하이테크 (0원 %),
두림티앤씨 (0원 %),
세라온 (0원 %),
케이디이컴 (0원 %) 등 8개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회사는 KRX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고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에버리소스와 삼협글로벌, 조이토토는 이의신청을 낸 상태다.
또 프로제, 폴켐, 케이앤웨이브, 아더스, 엔블루 등 5개사는 감사의견 비적정(계속기업 불확실성 우려)으로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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