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행장 "외환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08.03.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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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전보다 인수 역량 더 커졌다"

강정원 국민은행 (0원 %)장은 20일 "외환은행 (0원 %)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며 인수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마치고 주주들과 일문일답을 갖고 이렇게 말했다.



강 행장은 "어떻게 보면 1년 반전보다 자본적으로도 그렇고 시스템적으로 그렇고 외환은행을 합칠 수 있는 역량이 훨씬 더 커졌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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