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대웅제약, 목표가 12만2000원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8.03.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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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32,000원 ▲400 +0.30%)은 7일 성장성 높은 약효군에 집중해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대웅제약 (143,600원 ▲400 +0.28%)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3000원에서 12만2000원으로 7.96% 상향 조정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시장성장률이 16% 이상으로 높은 순환기용약, 중추신경계용약,호흡기용약, 소화기용약, 내분비 및 대사용약 등의 매출 비중이 72.7%에 달해 향후에도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외형증가가 예상될 것으로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6%로 상위 3사(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아제약) 평균 17.4%를 크게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4.5배로 상위사 평균 17.8배을 밑돌 것으로 키움증권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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