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토렌탈, ‘납세자의 날’ 대통령상 수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3.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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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토렌탈은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공로한 모범성실납세자에게 수여한다.

아주오토렌탈은 지난 2004년 3월에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정상호 아주오토렌탈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국가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주오토렌탈은 지난해 2월 아주그룹에서 분리된 아주LNF계열의 주력회사이다. 세계적인 렌터카 업체인 에이비스(AVIS)의 한국 내 독점 라이센스 사업자이며 현재 2만8000여대의 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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