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주홍, 박은경 자진사퇴 수용"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2008.02.27 16:04
글자크기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남주홍 통일부장관과 박은경 환경부장관 후보자들의 사퇴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안타깝다는 뜻을 밝혔다"며 "두 분의 용퇴를 계기로 국회도 새 정부가 국정공백없이 순조롭게 출범할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