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4포인트(0.31%) 오른 651.57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조2944억원.
해외증시 약세로 하락출발했으나 개별 종목이 강세로 반전하면서 이틀연속 상승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650을 넘은 적은 지난달 25일(653.78)이후 처음이다.
NHN (159,900원 ▼700 -0.44%)은 2.29% 오르면서 전날 강세를 이어갔다. 다음은 2.91% 올랐으나 SK컴즈는 1.13% 내렸다.
LG텔레콤은 1.78% 상승했다. 반면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는 4.24% 하락했다.
태웅 (15,190원 ▲40 +0.26%), 성광벤드 (14,750원 ▲380 +2.64%), 평산,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주는 조선주의 상승으로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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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3.85% 내렸고 SSCP도 5.35% 하락했다.
반면 코미팜은 3.27% 상승했고 소디프신소재는 5.63% 상승 마감했다.
468개 종목이 올랐고 467개 종목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