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T (41,800원 ▲100 +0.24%)는 고대화 대표의 보유분 50만주(1.05%)를 취득해 총 19.48% (925만주)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6년 12월 올리브나인 인수 이후 최초의 지분 확대이다.
KT는 최대주주로서 지속적인 지분 확대를 고민하고 있으며, 공개매수 등 여러방법을 검토하다가 우선 일차적으로 현 대표의 지분을 일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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