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2년에 걸쳐 이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며 “양사는 앞으로 파사트 이외에 다른 모델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파사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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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내비게이션에 지상파 DMB, DVD 플레이어, 블루투스 기능까지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전 차종에 한글 내비게이션 등으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출고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2년에 걸쳐 이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며 “양사는 앞으로 파사트 이외에 다른 모델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시스템 장착에 따라 파사트 가격도 일부 조정됐다. 부가셈 포함 2.0TDI 프리미엄은 4450만원, 2.0TDI 스포츠는 5240만원, V6 3.6 4모션은 599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2년에 걸쳐 이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며 “양사는 앞으로 파사트 이외에 다른 모델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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