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65가구가 공급된 4차 시프트 접수 결과 모두 4313명이 지원,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1지구 전용면적 59㎡(18평)는 409가구 공급에 731명이 신청, 1.7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25.4평)는 251가구 공급에 1831명이 몰려 7.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성동구 용답동 와이엠프라젠은 전용 45㎡(14평) 7가구에 191명이 신청해 27.2대1, 금천구 시흥동 백운한비치는 59㎡(18평) 7가구에 128명이 지원 18.2대1을나타냈다. 강서구 염창동 보람더하임은 84㎡(25.4평) 16가구에 424가구가 몰려 26.5대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