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현대 '제네시스' 화려한 탄생

현대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차는 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신차 발표회는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고 성대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신차 발표회장에 2년 여만에 모습을 보였고 장관급 인사와 국회의원, 현대, 기아차 사장단 등 10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행사 시작 1시간여전에 행사장에 도착, 협력업체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를 건넨 뒤 각계 인사들을 직접 맞이 했습니다.

7시 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정몽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주 산자부 장관,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김덕룡 의원, 박병석 의원 등 4명이 축사가 이어졌고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쳐 성악 공연도 가졌습니다.

1시간 여동안의 신차발표회 후에는 만찬이 이뤄졌고 참석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전시된 제네시스에 올라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