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할리스커피를 운영하는 할리스에프앤비는 4일 유니버셜씨엠 (1,174원 ▲127 +12.13%)의 전 최대주주인 에프엘홀딩스로부터 보유 주식 346만9663주(14.88%)를 인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매매대금은 총 80억1823만원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입금이 완료됐다.
대표이사는 정수연씨와 이성수씨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할리스에프앤비측은 "향후 회사경영 활성화를 통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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