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태양광발전소 계열사로 추가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7.12.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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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88,400원 ▲400 +0.45%)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한다.

삼천리는 27일 전라남도 함평에서 열리는 '2008 함평 세계 나비ㆍ곤충 엑스포'의 제 2 주차장에 2.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함평태양광발전소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 및 시공은 독일 커너지그룹(Conergy AG)의 자회사인 재생 에너지 전문 개발 업체 이퓨론(EPURON)이 맡았으며 2008년 1월 18일 착공하여 4월 18일 엑스포 행사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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