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종가보다 2.2원 높은 913.5원에 갭업 개장한 뒤 913.8원까지 상승했다.
913원선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 및 10월 트리플 바닥이었던 레벨로 지난달 26일 붕괴되면서 강력한 저항선으로 뒤바뀐 레벨이다.
엔/달러환율은 109엔선까지 떨어졌고 엔/유로환율은 160엔선이 무너졌다.
약달러가 종료되고 엔강세가 시작되는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여전히 하락세다.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 공세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