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엔/달러 환율은 영국 바클레이은행, 와코비아, 패니매 등의 잇달은 추가 자산 상각 소식과 미 증시 부진으로 18개월래 최저로 떨어졌다.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인 110.51엔까지 하락하던 엔/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다소 낙폭을 만회하며 111엔대를 기록했다.
오후 3시5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55엔 내려선 111.07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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