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일만에 790깨져…외인매도 확대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2007.1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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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0일 만에 장중 790선 아래로 밀렸다. 8일 코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785.4를 기록한 뒤 오전9시13분 현재 787.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이 시간 현재 5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며 기관도 소폭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개인이 5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전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키움증권이 5.3% 상승한 데 힘입어 금융주(1.71%↑)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스터디(-3.66%), 성광벤드(-3.7%), 포스데이타(3.81%)가 3%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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