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SK건설과 NH농협 등 24개사가 참여한 SK컨소시엄은 가장 높은 점수인 957.5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21.74점을 받은 레코시아(Recosia)컨소시엄이 차지했다.
이 사업은 사업비만 2조원 규모로 대형 건설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컨소시엄, GIC 컨소시엄, SK건설 컨소시엄, 신한은행 컨소시엄 등 4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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