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5년 하반기(5.3 대 1)와 지난해 하반기(6.6 대 1)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1000명 모집에 8290명이 지원해 8.3 대 1의 경쟁률을, 20명을 채용할 예정인 삼성에버랜드에는 총 797명이 지원, 40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체 지원자 가운데 이공계 출신은 1만8759명으로 62.4%, 여성 인력은 1만266명으로 전체의 32.4%를 차지했다.
석사학위 소지자는 3012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9.5%로 였으며, 장애인은 73명(0.2%), 외국인은 83명(0.3%)이 공채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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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는 21일 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 뒤 연말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