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8일 대구
경선이 위기국면을 맞고 있기 때문일까. 혼자 앉은 정 후보의 표정이 자못 심각하다.
주최측이 준비한 700여 객석 대부분이 텅 빈 가운데, 일부 정 후보 지지자들은 열렬한 응원을 펼쳐 극과 극의 대조를 보였다. 손학규 이해찬 후보는 불참했다.
▲썰렁한 청중석
▲정 후보 지지자들만큼은 뜨겁게 응원하지만…
▲취재진에게 마련된 자리 역시 대부분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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