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은 2000년 정상회담이 북한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했다면 이번 회담은 양측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데 촛점이 맞춰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다수 한국인들이 실제 통일이 이뤄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점도 이번 회담이 7년전보다 큰 관심을 끌지 못하는 이유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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