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정상은 이날 오후 서명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남북, 한반도 종전 선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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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서해평화특별지대 조성, 내달 총리·국방장관 회담 개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현재의 정전 체제를 종식시키고 평화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 간의 회담을 추진키로 했다.
양 정상은 이날 오후 서명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양 정상은 또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의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양 정상은 이날 오후 서명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을 통해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 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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